나혼자산다 황재균 손아섭 노래방 유저 만렙을 자랑하는 3시간 full 공연 1월 1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10년 차 황재균의 꾸밈없는 일상이 공개됩니다. 특히 의외로 촉촉한 발라드 감성을 가지고 있는 그는 노래방을 혼자 즐기는 경지에 이르렀다고 해 궁금 지수를 상승시키고 있습니다. 이날 황재균은 약속시간까지 남은 시간동안 노래방을 찾아 이용시간 3시간, 물 3병을 쿨하게 결제하며 본격적인 노래방 즐기기에 나섰습니다. 그는 사람 볼 줄 아는 노래방 기계와 함께 평소 좋아하는 발라드 곡들을 끊임없이 열창하며 단독 콘서트 뺨치게 활약 노래에 흠뻑 취해 깨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한껏 노래에 취한 황재균은 노래방에 합류한 절친 손아섭과 한동근의 '그대라는 사치'로 예상치 못하게 정면승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