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들 임대 보증금 127억원 돌려받을 수 없나요 이번주 방송 제보자들에서는 보증금이 사라졌지만 책임지는 사람은 없다편이 방송 되었습니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강남의 사립명문 중·고등학교를 운영 중인 학교법인 휘문의숙이 보유하고있는 건물 세입자 123세대가 보증금 127억 원을 되돌려 받지 못하고 쫓겨날 위기에 처했고 임대 관리회사의 대표가 세입자들의 보증금으로 사업을 하다 모두 날려버렸기 때문입니다.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한 세입자들은 휘문의숙 측에 보증금을 돌려달라고 요구했지만 휘문의숙 측은 재단도 피해자라며 보증금을 돌려줄 수 없다는 입장 입니다. 123세대가 전 재산을 날릴 위기지만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상황이고 3대가 함께 사는 40대 가장부터 결혼을 앞둔 사회초년생까지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