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리 8-1000 강기영은 지난주 천만 원을 숨긴 사람이 아니었다?
12월 14일 방송된 SBS 미추리 8-1000에서는 유재석이 가장 먼저 미추리에 도착해 멤버들을 기다렸고 유재석은 이어 도착한 강기영에게 늘 안돼 보이는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강기영은 제니가 도착하자마자 빤히 보더니 어디다가 숨겼어?라고 물었고 이는 지난주 천만 원을 찾은 사람을 제니라고 의심한 데서 나온 말이며 양세형은 말은 안 했지만 기영이형 계속 보고 있었다고 의심을 드러냈습니다.
본격적인 식사 준비에 앞서 강기영은 숙소 거실에서 뭔가를 살피고 있었고 거실 벽에 걸린 액자를 이리저리 살피고 있었는데 그러다가 양세형과 딱 마주쳤고 양세형은 역시 형 치밀하다고 말했지만 강기영은 못 보던 게 있어서 그렇다고 둘러댔습니다.
양세형 임수향 제니가 연이어 힌트 도구를 냈고 세 사람은 지난주 상금이 들어있던 반짇고리를 살폈던 사람들이다 세 사람은 힌트 도구를 반납했고 천만 원을 숨긴 사람이 누군지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으며 모두가 지목하는 사람은 결국 강기영이었다 강기영은 돈 잃어도 된다 내가 안 숨겼으니까라고 변론했다 다수의 선택으로 강기영이 천만 원을 숨긴 사람으로 지목됐는데 하지만 강기영은 돈을 숨긴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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