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극한직업 536화 혹한의 사투 겨울 축제 사람들과 설산의 약초꾼 1월 16일 방송되는 극한직업에서는 한파를 넘어 혹한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린 사람들이 있습니다. 짜릿한 얼음낚시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어우러진 대한민국 대표 겨울 축제 화천 산천어축제 준비 현장부터 황량한 겨울 산일수록 귀한 버섯들이 더 잘 보인다는 설산의 약초꾼들까지 동장군에 맞서 거침없이 활약하는 이들의 하루를 따라가 봅니다. 겨울철 세계 7대 불가사의, 화천 산천어축제를 만든 숨은 주역들 지난해에만 무려 173만 명이 찾은 대한민국 대표 겨울 축제 화천 산천어축제 명실상부한 최고의 축제를 만들기 위해 혹한의 추위에도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는 이들이 있다 체감 온도 영하 30도에 육박하는 맹추위 속에서도 눈으로 거대한 성벽을 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