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 고주원 김보미 서프라이즈 이벤트
김보미가 생각난다는 이유만으로 부산행 비행기를 탔던 연애의 맛 고주원이 이번에는 생애 첫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도전했습니다.
2월 14일 방송되는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고주원이 김보미의 입사를 축하하기 위해서 장장 12시간에 걸친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전파를 탈 예정입니다.
고주원은 에피타이저부터 두 가지의 메인요리 뿐만 아니라 디저트 재료까지 구매해 고난도 프리미엄급 코스 요리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고주원이 코스요리 첫 메뉴인 에피타이저 샐러드에 몰두하던 찰나에 김보미의 급 퇴근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고주원은 그 소식에 큰 충격에 빠졌고, 스튜디오 출연자들 역시 걱정을 내비쳤고, 연애 신입생인 고주원의 아슬아슬한 첫 이벤트 성공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끝으로 제작진은 색다른 변신을 한 김보미의 새로운 직업은 무엇이 될지 지켜보는 이들마저 떨리게 만드는 보고 커플의 특별한 세 번째 만남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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