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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600회 육중완이 8년을 함께한 밴드 장미여관의 해체 심경을 고백

callme119 2019. 1. 16. 16:10



라디오스타 600회 육중완이 8년을 함께한 밴드 장미여관의 해체 심경을 고백


16일 수요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름과 팀을 바꾸고 새롭게 리셋 한 네 사람 한다감 육중완 이태리 피오가 출연 했습니다.


육중완은 장미여관의 기타와 보컬을 맡아 이름을 알렸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으나 최근 장미여관이 팀 활동을 마무리한 뒤 멤버였던 강준우와 함께 육중완 밴드로 새 출발을 선언 했습니다. 


라디오스타 녹화 당시 육중완은 장미여관의 해체 심경을 묻자 밴드 활동의 시작과 해체까지의 과정을 설명했고 이어 정말 아쉬운 게 뭐냐면이라며 조심스럽게 자신의 심경과 생각을 밝혔고 너무나도 솔직한 그의 심경 고백에 옆에서 듣고 있던 MC 김국진은 자신도 모르게 이렇게 솔직하게 얘기하는 거 처음 봐라고 말했습니다.




육중완은 육 씨 성이어서 라디오스타 600회에 출연하게 된 것 같다는 얘기에 웃음을 참지 못하더니 애틋한 육 사랑을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육중완은 희귀 성인 육 씨들을 만날 때 애틋하다면서 육 씨만이 가지고 있는 얼굴 느낌이 있다고 해 관심을 모았고 이에 육성재가 언급되자 육중완은 외탁설을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육중완은 인생 최대 소원이 탈모 탈출임을 밝히면서 흑채를 뿌리고 출연한 사실을 공개했고 그는 모발 이식을 고민 중인데 특별한 이유로 이를 미루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고 뿐만 아니라 육중완은 꿈에 산신령이 나타난 뒤 20년째 복권을 사고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